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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재청, 2020년도 매장문화재조사 전문교육 운영 [라이센스 뉴스]
[라이센스뉴스 박세창 기자] 문화재청(청장 정재숙)과 (사)한국문화유산협회(회장 조상기)는 매장문화재조사 전문인력을 양성하고 재교육을 통한 전문성과 역량 강화를 위한 ‘2020년도 매장문화재조사 전문교육’을 2월부터 11월까지 실시한다.

올해 교육은 기본교육 1개 과정(발굴현장의 운영과 안전관리), 전문교육 7개 과정(유적확인조사 실무, 매장문화재 유적조사 방법론, 유물의 이해와 실측, 출토유물의 수습과 관리, SHAPE파일 작성실무, 토기 제작의 이해와 실습, 고고자료의 분석과 활용)으로 2개 분야 총 8개 과정을 개설·운영한다.

기본교육은 매장문화재조사 현장의 효율적인 관리와 사고예방 등을 위한 것으로 산업안전보건법, 발굴현장의 안전관리와 안전조치방법 등을 중점적으로 교육할 계획이며 조사요원 등급별(조사단장~책임조사원, 조사원~보조원/2회)로 세분화된 교육으로 구성했다.

출처 : 라이센스뉴스(http://www.lc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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