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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중고고학센터]2021~2022 LH 주요사업지구 문화재 조사연구성과 논문집 발간
세종문화재연구원 대중고고학센터와 한국토지주택공사(LH)에서는 2021~2022년 LH 주요사업지구 문화재 조사연구성과 -사업지구 촐토 매장문화재의 보존과 활용- 논문집을 발간하였습니다.
본 논문집은 2021~2022년 완료조치 통보된 사업지구 중 9건을 선정하여 유적의 조사성과에 대한 역사적·학술적 심화연구를 진행한 것으로 차별화된 문화유산 보 존·활용 성과물 확보를 위해 제작 되었습니다.
고고학자라면 꼭 한번 다녀오고 싶은 국가가 있다면 어디일까요? 바로 이집트 입니다!
지난 1월 세종문화재연구원에서 이집트 답사를 다녀왔습니다.
1월 10일 ~ 19일 1조 답사
1월 17일 ~ 26일 2조 답사
1월 24일 ~ 2월 1일 3조 답사
총 3개의 조로 나뉘어 답사일정을 소화했는데요,
이집트의 수도 카이로에서 시작한 답사는 아스완과 아부심벨을 거쳐, 나일강 크루즈를 타고 아스완, 콤 옴보, 에도프, 룩소르, 후르가다의 대표유적지를 답사하였습니다. 후르가다에서는 홍해에 위치한 리조트 타운에서 아름다운 해변과 상점들을 구경할 수 있었습니다.
이집트의 피라미드와 미라는 물론 거대한 신전들 까지! 이집트의 문화를 온 몸으로 느끼고 왔답니다!
이집트의 풍경들이 한 폭의 그림같아요! 사진만 보아도 고고학자의 가슴을 설레게 하네요 ♥
올 겨울 하얀 눈이 가득한 세상을 보고싶다면? 훗카이도로 떠나요!
지난 2월 초 세종문화재연구원에서 훗카이도로 3박 4일 해외답사를 다녀왔습니다!!??
도야코 - 노보리베츠 - 오타루의 일정으로 다녀왔는데요, 호수거리와 전망대, 맥주박물관까지 훗카이도의 문화를 체험해보고 왔습니다
>도야코 : 도야코에서는 사이로 전망대에서 도야호수의 광활한 전망을 한눈에 담을 수 있었습니다.
>노보리베츠: 노보리베츠에서는 에도시대의 거리에서 다양한 문화와 체험을 구경했고, 특히 노보리베츠의 지옥계곡은 아직까지도 활발하게 활동죽인 활화산 카사야마산의 분화구로 쉼없이 뿜어져 나오는 연기가 신비로운 분위기를 만들었습니다.
>오타루 마코마나이 타키노레이엔 공원 : 모아이 석상뿐만 아니라 거대한 대불상으로 하여금 신비로운 분위기를 나타내며 멋진 정원이 있습니다.
>오타루 운하 :1923년 완성된 오타루 운하는 과거 화물을 옮기는 교통로 역할을 했습니다. 과거에 훗카이도 경제의 중심으로서 발전한 항구도시 오타루는 현재는 운하를 따라 카페, 레스토랑, 박물관과 상점을 구경할 수 있습니다.
>맥주박물관 : 훗카이도 대표 맥주인 삿포로 맥주에 관한 전시를 관람할 수 있는 박물관이며, 메이지시대를 연상하게 만드는 귀중한 문화유산이기도 하다. 삿포로 맥주가 어떻게 탄생했는지에 대한 역사와 발전 과정을 알기 쉽게 소개하고 있습니다.
>훗카이도 신궁: 훗카이도의 건축양식으로 지어진 고요한 신궁으로, 러시아의 공격으로부터 땅을 보호하고자 하는 의지를 표현하여 러시아 방향으로 세워졌습니다.
눈 언덕에서 함께 찍은 사진과 키보다 훌쩍 큰 눈 언덕의 사진을 보니 삿포로의 겨울이 체감이 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