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술 정보실
발굴조사보고서
大邱 辰泉洞 715-3番地 遺蹟(대구 진천동 715-3번지 유적)
개요
본 유적은 통일신라시대에서 고려시대에 걸쳐 생산·생활유구가 확인된 복합유적이다. 본 유적은 월배선상지에서도 선양부에서 선단부로 이행하는 지점에 입지하는 유적으로, 통일신라시대 이래 고려시대에 이르기까지 생산 및 생활공간으로 이용되었다는 것을 확인하였다. 따라서 본 유적은 이 일대에서 거주한 사람들의 생활모습을 확인할 수 있는 자료라고 판단되고, 당시의 생활상을 복원하는데 필요한 기초자료가 확보되었다는 점에서 의의가 있다.
유구종별/시대/유형및기수/중요유물/특기사항
유구종별 | 구역 | 시대 | 유형 및 기수 | 중요유물 |
생활· 생산유적 | Ⅰ | 통일신라시대 | 적심 1기 부석유구 4기 적석유구 1기 와적유구 1기 야외노지 1기 | 토기 저부, 수막새편, 수키와편, 암키와편 |
Ⅱ | 통일신라시대 | 적심 2기 와적유구 1기 야외노지 2기 | 수키와편, 암키와편 | |
고려시대 | 삼가마 1기 | · | ||
합계 | 14기 | 29건 29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