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尙州 城東洞 61番地 遺蹟 (상주 성동동 61번지 유적)

책수 : 6
발행일 : 2012. 6. 28
발행기관 : 재단법인 세종문화재연구원
페이지수 : 73
규격 :A4(210 X 297mm)
조사위치 : 경상북도 상주시 성동동 61번지 일원
조사면적 : 625㎡
조사사유 : 건물신축에 따른 구제발굴
발굴조사자 : 김창억, 진성섭, 조성현, 김영철, 김지은
집필,편집 :김창억, 진성섭, 조성현, 김지은

개요



 본 유적은 통일신라시대에서 조선시대에 걸쳐 조성된 것으로 보이는 생활유적으로 북천과 병성천이 합류하는 삼각지점의 안쪽에 위치한 비옥한 봉공들의 남쪽에 위치하고 있고, 서쪽으로는 상주읍성이 북동쪽으로는 상주에서 확인된 최대 생활유적인 복룡동유적이 위치하고 있다. 복룡동유적은 통일신라시대~조선시대에 이르는 건물지, 우물, 수혈, 구상유구 등이 대규모로 확인된 바 있다.

 유적에서는 시대를 명확히 알 수 있는 유구가 거의 확인되지 않았고, 출토유물 또한 거의 주변에서 수습된 유물이어서 유적의 성격을 밝히는데 다소 어려움이있다. 그러나 적심의 형태가 상주 복룡동 유적의 것과 유사하고, 수습된 유물 역시 통일신라시대~조선시대에 해당하는 것이므로 본 유적은 통일신라시대 이후 점유되어 현재까지 반복적으로 이용되었을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보인다.

 

유구종별/시대/유형및기수/중요유물/특기사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