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술 정보실
발굴조사보고서
浦項 井泉里 133-4番地 遺蹟 (포항 정천리 133-4번지 유적)
개요
본 유적은 대화천의 서쪽에 입지하는 유적으로, 청동기시대 이래 조선시대에 이르기까지 생활공간으로서 지속적으로 이루어졌을 뿐만 아니라 조선시대에는 매장공간으로서도 이용되었다는 것을 확인 할 수 있었다. 따라서 본 유적은 이 일대에서 생활한 사람들의 생활모습을 확인할 수 있는 자료라고 판단되고, 당시의 생활상을 복원하는데 필요한 기초자료가 확보되었다는 점에서 의의가 있다. 특히 인근에 기 조사된 유적과 연계하여 볼 때 폭넓은 시대의 유구와 유물이 확인되어 그 자료를 확보하였다는데 의의가 있다.
유구종별/시대/유형및기수/중요유물/특기사항
문묘유적 생활유적 | 청동기시대 | 수혈주거지 | |
고려시대 | 수혈 | 수키와편, 암키와편 | |
조선시대 | 건물지, 고상식건물지, 토광묘, 수혈, 구 | 백자 저부편, 수키와, 암키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