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술 정보실
발굴조사보고서
尙州 杜谷里 394-5番地 遺蹟 (상주 두곡리 394-5번지 유적)
개요
본 유적은 통일신라시대 토기가마를 포함한 조선시대 주거지 등의 생산 및 생활 유적이 확인되어 상주 외곽지역의 통일신라시대와 조선시대의 문화상을 밝히는 연구에 일조할 것으로 판단된다. 그러나 본 유적은 유구 대부분이 유실되어 유구 자체의 구조나 기타 특징들은 살피지 못하였다. 하지만 본 연구원에서 발굴조사한 같은 사업부지 내 상주 아천리 산17번지 유적(학술조사보고 제44책)과 함께 살펴본다면, 거리상 멀지 않은 이안면과 은척면 일대, 즉 상주의 북서쪽 외곽지역의 고대 생산 및 분묘유적 연구에 도움이 될 기초자료를 확보하였다는 점에서 본 유적의 의의를 찾을 수있다. 아울러 15〜16세기의 유물이 확인되는 조선시대 주거지와 건물지 등이 확인되어 조금이나마 조선시대 생활상을 밝히는 연구에 일조할 것으로 판단된다.
유구종별/시대/유형및기수/중요유물/특기사항
생산 및 생활 유적 | 통일신라시대 | 토기가마 1기 | 토기 완, 토기편 등 |
조선시대 | 주거지 2동 수혈 11기 구상유구 3기 야외노지 1기 | 백자 발, 백자 접시, 암키와, 수키와 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