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술 정보실

발굴조사보고서

  • 학술 정보실
  • 발굴조사보고서

慶州 魚日里 山35-1番地 遺蹟 (경주 어일리 산35-1번지 유적)

책수 : 15
발행일 : 2013. 4. 17
발행기관 : 재단법인 세종문화재연구원
페이지수 : 449
규격 : A4(210 X 297mm)
조사위치 :경상북도 경주시 양북면 어일리 산35-1번지 일원
조사면적 : 20,370.97㎡
조사연유 :신축 건물공사에 따른 구제발굴
발굴조사자 :김창억, 진성섭, 이동욱, 송상우, 최유라, 서경민, 양승기, 김지은, 이윤경
집필,편집 김창억, 진성섭, 이동욱, 송상우, 최유라, 서경민, 이윤경

개요


 본 유적은 하천변의 구릉지에 입지하는 청동기시대 취락유적이다. 본 유적에서는 청동기시대 수혈주거지 101동, 수혈 4기, 구 7기, 조선시대 수혈주거지 2동, 토광묘 1기, 수혈 2기, 야외노지 2기 등 총 119기가 조사되었다. 유물은 발형토기, 구순각목공열단사선문토기 구연부편, 공열문토기 구연부편, 낟알문토기 구연부편, 적색마연토기, 어망추, 석검편, 석촉, 반월형석도, 석부, 석착, 방추차, 갈판, 갈돌, 지석, 분청자 저부편, 백자 저부편, 시유도기 대호, 관정 등 총 265점이 출토되었다.

 유적에서 확인된 101동을 포함하여 A구역에서 134동, B구역에서 110동이 확인되어 대규모 청동기취락이 확인된 점은 중요한 조사성과로 판단된다. 이와 관련하여 최근 취락단위의 유적이 활발하게 조사되고 있어 취락의 구조 및 취락 사이의 연계망과 변천과정 등의 연구와 더불어 주변지역에서 확인되고 있는 청동기시대 유적과 관련해서도 좋은 연구자료로 판단된다. 또한 추후에 본 유적(C구역) 뿐만 아니라 함께 발굴된 A구역과 B구역의 사례도 함께 종합적으로 검토할 필요성이 있다고 판단되고, 나아가 울산, 포항, 대구지역 등에서 조사된 청동기시대 취락과의 비교검토를 통한 문화복원에 많은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유구종별/시대/유형및기수/중요유물/특기사항

생활유적 분묘유적

청동기시대

수혈주거 101 4

7

발형토기, 구순각목공열

단사선문토기 구연부편,

공열문토기 구연부편,

색마연토기, 어망추, 반월

형 석도, 석부, 석촉,

, 방추차, 갈돌, 갈판,

지석

조선시대

수혈주거 2 토광1

2 야외노2

시유도 대호, 백자저부 , 분청저부편, 관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