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술 정보실
발굴조사보고서
尙州 楊亭里 番地 遺蹟(상주 양정리 756-3번지 유적)
개요
주 양정리 756-3번지 유적은 발굴(시굴)조사결과 총 36개의 트렌치 중 1개의 트렌치에서 초기철기시대로 판단되는 수혈 1기가 확인되어 수습조사가 이루어졌다.
수습조사가 이루어진 초기철기시대 수혈1기가 조사되었고. 유물은 소토목탄층내 에서 두형토기 1점, 무문토기 1점, 원형점토대토기 구연부 2점, 타원형점토대토기 구연부 1점, 무문토기 저부 3점 등 총 8점의 유물이 출토되었다.
본 유적은 초기철기시대의 생활유구가 확인된 유적이다. 비록 수혈 1기만 조사되었지만주변에 더 많은 관련 유구가 존재하였을 가능성은 있고, 당시 이 일대에 거주한 사람들의 생산 또는 생활공간으로 이용되었다는 것으로 판단할 수 있다.
본 유적은 이 일대에서 거주한 사람들의 생활모습을 확인할 수 있는 자료라고 판단되고, 당시의 생활상을 복원하는데 필요한 기초자료가 확보되었다는 점에서 의의가 있다. 또한 상주지역에서 출토된 예가 빈약한 원형점토대토기가 확인되어 상주지역의 초기철기시대와 관련된 자료를 확보하였다는 점에서도 의의가 있다.
유구종별/시대/유형및기수/중요유물/특기사항